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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콩의 Passion Journal 경험에 의한 리얼 스토리를 추구합니다. 책, 영화, 음악,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살면서 몰라도 되는 것들이 우리 인생에 가득합니다. 하지만 그것들이 인생을 풍요롭게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유익한 컨텐츠가 되었으면 합니다. *컨텐츠와 아무런 상관이 없거나 광고성 댓글은 삭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더보기
Architectural Association School of Architecture Projects Review 2010 사이트보기 이 사이트는 건축과 관련된 여러 개념들을 소개하는 사이트이다. 큰 원을 기준으로 각 개념에 해당되는 하부 카테고리들이 선으로 연결되어 있는 방사형 구조로 사이트 메인이 구성되어 있다. 어떻게 보면 마인드맵과 같은 형식을 취하고 있기도 한 이 사이트의 최고 장점은 앞 서 언급한 방사형 구조에 있다. 큰 원을 중심으로 여러 가지들이 뻗어 나가는데, 그 가지들은 카데고리 별 세부 내용을 담고 있다. 그리고 그 세부 내용에 해당되는 선들이 다시 생겨 보다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어떻게 보면 불편해 보일 수 있지만, 방사형 구조가 가지는 아주 독특한 점은 바로 방문자들의 체류시간을 늘린다는 점이다. 즉 하부에 해당되는 원을 클릭하면, 다시 그 원의 내용에 맞는 카데고리가 설정된다. .. 더보기
오타쿠 삼촌팬이 뜬다. 연극 키사라기 미키짱  오타쿠 삼촌팬. 최근 아이돌 열풍 속에서 이제 하나의 조류로 인정받고 있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가고 있지만, 아직은 일반인들에게 거부감을 살짝 주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어째서 그럴까? 낯설기 때문이다. 아이돌의 스케쥴을 확인하고 CD를 사고, 콘서트 장에 간다. 분명히 그들이 있다는 사실은 안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서 그들을 쉽게 찾을 수 없다. 삼촌팬들은 챙겨야 할 것이 많이 때문이다. 주변의 시선에서 자유로울 수 없으며, 본인 스스로도 무언가 떳떳한 기분을 느낄 수 없다. 그들이 우리 주변에서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삼촌팬들이다. 삼촌팬들은 우리에게 낯설다. 낯설다는 것은 한가지 긍정적인 작용을 일으킨다. 바로 '새로움'이다. 새로운 것에 우리는 눈길을 주게 된다. 그리고 새로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