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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광고 카피 우리는 너무 자주 겁을 먹는다. 할 수 없을 것이라고 겁을 먹는다. 희망 속에 공포심을 심는다. 그렇다고 하고 싶으면서 아니라고 한다. 소리치고 싶지만 숨죽이고 앉아 있다. 그러면서도 입 다물고 있어야 할 때는 다른 사람에게 소리친다. 왜 그러는가? 결국 인생은 한 번인데 두려워할 시간이 정말로 없다. 이제는 그러지 마라. 지금까지 한 번도 하지 않은 일을 해보라. 위험을 감수하라. 철인삼종 경기에 나가보라. 편집자에게 편지를 보내보라. 월급인상을 요구하라. TV를 던져버려라. 자전거로 전국을 일주해 보라. 봅슬레이를 타보라. 무엇이든 시도해 보라. 말이 통하지 않는 나라를 여행해 보라. 특허를 내라. 그녀에게 전화하라. 어차피 잃을 것은 하나도 없다. 모든 걸, 모든 걸 얻을 뿐이다. 그러니 지금 하라.. 더보기
조지아캔커피_일본 TV광고 카피 내일은 있다. 내일이 있어. 젊은 나에겐 꿈이 있어 언젠가 분명, 언젠가 분명 날 알아줄 날이 오겠지. 내일이 있다 내일이 있어. 내일이 있잖아 조지아로 갑시다. 괜찮아. 내일이 있어. 젊은 너에겐 꿈이 있고, 널 알아줄 날은 반드시 올거야.그러니까 오늘 모든 걸 다 해내려고 애쓰지 않아도 돼. 오늘만 날이 아니야.오늘 좌절한다고 그게 인생의 끝은 아니야. 오늘을 미워할 필요는 없어. 내일이 있으니까. 오늘의 너를 알아주는 내일은 분명 좋은 일이 기다리고있을 테니까. 더보기
키스하기 전에 우리가 하는 말들(KISS & TELL)_알랭 드 보통 1995년에 처음 발간된 이 책은 국내에 2005년에 로 국내에 첫 소개가 되었으며, 2011년 1월에 이란 제목으로 재발간 되었다. 내용 상에 차이는 전혀 없으며, 보통의 작품을 많이 번역해온 정영목씨가 번역을 좀 더 매끄럽게 했다는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1993), (1994), 잇는 이 책 (1995) 은 사랑의 3부작으로 알려져 있다. 재미있는 점은 보통의 작품 중 이 세 작품만 소설로 분류된다는 것이다. 주인공 ‘나’는 전 여자친구에게서 자기밖에 모른다고, 다른 사람을 이해할 줄을 모른다는 이유로 실연을 선고받게 된다. 그것이 계기가 되어 타인을 진정으로 이해해 보고자 전기를 쓸 것을 마음먹게 되고, 여주인공 이사벨을 전기의 주인공으로 정하게 된다. 그녀의 어린시절부터 침대의 역사까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