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을 포착하는 사진, 자신의 기억을 머리 속으로 편짐하여 담아내는 글, 구전...
새로운 무언가를 받아들일 때 직접적인 경험을 하는 것이 가장 기억에 고스란히 남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모든 정보와 이야기들을 경험을 통해 얻을 수는 없을 것이다.
영상은 경험적인 측면에서 그나마 직접 경험에 가장 가까운 편이다.
짧은 영상을 통해서도 우리는 충분히 감동받을 수 있고, 즐거움을 느끼며 분노한다.
아디다스의 2012년 올림픽 영상은 스포츠가 무엇인지, 그리고 올림픽을 준비하는 선수들의 마음이 어떠한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아디다스는 유도, 역도, 펜싱, 핸브볼, 양궁 선수들을 후원한다.
4년이라는 시간 동안 우리는 그들을 잊고 지내왔다. 이제 다시 한 번 그들을 기억하고 응원해줘야 할 때가 된 것이다.
세상이 우릴 알아주지 않아도, 열정 그 하나로
all 2012
아디다스의 메시지처럼 이제 다시 한번, 그들을 열정을 기억하자.
<아디다스 all 2012 유도, 핸드볼, 역도, 펜싱, 양궁>
<아디다스 all 2012 유도>
<아디다스 all 2012 양궁>
<아디다스 all 2012 핸드볼>
<아디다스 all 2012 역도>
<아디다스 all 2012 펜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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