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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달리기를 시작하기전에 한번 쯤 생각해볼 것들... '달리는 것만으로도 하나의 위대한 전설이 태어나기도 한다. BC 490년 페르시아와 아테네의 전쟁. 밀티아데스(Miltiades) 장군의 지휘 아래에 아네테는 10배가 넘는 페르시아 대군을 궤멸하는데 성공하였다. 이 싸움의 결과를 페이디피데스(Pheidippides)가 전승 보고의 사자로 수도까지 42,195KM를 쉬지 않고 달려 아테네의 승리를 알렸다. 그는 과도한 질주로 인해 숨을 거두었다. 우리가 기억하는 마라톤 레이스의 전설이 여기서 시작된 것이다. 이 전설을 기념하기 위해 올림픽에서 마라톤이라는 종목이 생기게 되었고, 우리는 올림픽 피날레인 마라톤을 즐기고 아낌없는 응원을 한다. 인간의 아주 작은 행동일 수 있는 '달린다'라는 행위는 이처럼 우리에게 큰 의미가 되어 있다. 그리고 우리는 실제로 .. 더보기
아디다스 all 2012 Story 순간을 포착하는 사진, 자신의 기억을 머리 속으로 편짐하여 담아내는 글, 구전... 새로운 무언가를 받아들일 때 직접적인 경험을 하는 것이 가장 기억에 고스란히 남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모든 정보와 이야기들을 경험을 통해 얻을 수는 없을 것이다. 영상은 경험적인 측면에서 그나마 직접 경험에 가장 가까운 편이다. 짧은 영상을 통해서도 우리는 충분히 감동받을 수 있고, 즐거움을 느끼며 분노한다. 아디다스의 2012년 올림픽 영상은 스포츠가 무엇인지, 그리고 올림픽을 준비하는 선수들의 마음이 어떠한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아디다스는 유도, 역도, 펜싱, 핸브볼, 양궁 선수들을 후원한다. 4년이라는 시간 동안 우리는 그들을 잊고 지내왔다. 이제 다시 한 번 그들을 기억하고 응원해줘야 할 때가 된 것이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