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싱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2014)(스포일러) 새로운 X-Men 세계를 창조, 그리고 계속되는 시리즈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돌아왔다. 슈퍼맨 리부트를 이유로 엑스맨 3편에 합류하지 않은 그가 DOFP로 돌아온 것이다. 그는 새로운 X-Men 세계를 다시 만들었다. 1~3편, 울버린 시리즈에서 꼬여버린 설정과 일부 주연인물들의 죽음은 새로운 시리즈를 만들어 나가는데 큰 부담이 되었을 것이다. 싱어 감독은 이 상황을 시간여행이라는 장치를 통해서 제로로 만들어 버린다.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전작들의 세계관을 리셋해 버린 것이다. 그리고 죽음을 맞이해 팬들의 원성을 불러일으켰던 두 메인 캐릭터 스캇과 진이 시간 여행의 끝에서 돌아왔다. 충분한 영화적 재미 DOFP의 액션 장면이 많은 편은 아니다. 오히려 액션보다는 젊은 시절의 프로페서 X와 매그니토의 갈등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