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루시(뤽 베송 감독)감상후기, 야심이 가득한 영화 인간은 평생 10%의 뇌 밖에 사용하지 못한다? 뤽 베송 감독의 '루시'는 인간의 뇌 사용률이 10%라는 것에서 영감을 얻어 완성된 영화입니다. 허핑턴포스트US에 따르면 "이건 뇌과학계의 오랜 도시 전설 중 하나다. 우리는 사실 뇌의 대부분을 항상 쓰며 살고 있다"고 합니다. 월스트리트저널 역시 "우리가 뇌의 10%밖에 사용하지 못한다는 개념은 분명히 거짓이다."라고 쓴 바 있습니다. 이 10% 신화는 일반인 뿐만 아니라, 심리학자, 신경 과학자들의 사고에 굉장히 깊은 뿌리를 내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 사실을 사실 받아들이고 싶지 않을 지도 모르겠네요. 우리는 10%의 한계에 사로잡혀 있어서, 나의 도전, 성과 등의 결과에 10%라는 한계선을 스스로 만들어 왔을 지도 모릅니다. 이제 핑계거리가 하나 줄어.. 더보기 이전 1 다음